2023년 5월 10일 한줄요약뉴스

● 김남국 의원이 불법이 아니라는 주장에도 불구하고 전세금으로 주식에 투자한 뒤 코인에 투자한 것에 대해 사과했습니다.

● 국민의힘윤리위원회는 김재원·태영호 최고위원에 대해 6개월~1년의 당적정지 가능성이 있는 징계를 결정할 예정이며, 심의 결과에 따라 결과가 좌우됩니다.

● 최근 재난에 대한 책임을 부인하고 미래의 재난을 예방하기 위해 해임이 필요하다는 비판을 받고 있는 이상민 장관에 대한 탄핵심판이 시작됐습니다.

● 일본 후쿠시마 원전 오염수의 안전성을 평가하는 사찰단의 성격과 목적은 일본은 사찰단이 안전성을 평가하지 않겠다고 밝히고 한국 외교부는 그렇지 않다는 입장을 내놓는 등 한일 간에 민감한 이슈가 됐습니다.

● 케냐에서 100구가 넘는 사교 신자들의 시신을 발굴하고 부검한 결과 굶주림이 주요 사망 원인으로 드러났습니다. 일부 시신은 질식의 흔적을 보였고 일부 장기는 강제로 적출되어 조직적인 장기 거래가 있었음을 암시합니다.

● 도널드 트럼프 전 미국 대통령이 자신이 기각한 성폭행 혐의와 관련된 민사 소송에서 500만 달러의 손해 배상금과 66억 달러의 징벌적 손해 배상금을 지불하라는 배심원의 명령을 받았으나 원고 승소 판결을 받았습니다.

● 이태원 살인사건 수사는 김광호 서울지방경찰청장 구속 의견이 나오는 등 4개월 가까이 지연됐지만, 대검은 구속영장 청구와 기소를 미루고 있습니다.

● 이태원 참사에 대한 검찰과 경찰의 수사 결과 김광호 서울지방경찰청장이 사건을 막는 역할을 했지만 참사 1시간 전 이태원 인파에 대한 신고를 받고 적절한 조치를 취하지 않은 것으로 드러났습니다.

● SG증권 파산 사건을 수사 중인 검찰이 이 사건에 연루된 혐의를 받는 투자자문회사 대표와 전직 프로골퍼 1명 등 3명을 구속했습니다. 피해를 입은 투자자들은 CEO와 그의 동료들에 대해 추가 불만을 제기했습니다.

● 윤석열 정부 출범 이후 지난 1년 동안 무역수지, 경제성장률, 일자리 등 각종 경제지표가 악화돼 수출이 7개월 연속 감소하고 세수도 감소했습니다.

● 윤석열 정부 고위직을 분석한 결과 지난해 대통령직인수위와 마찬가지로 서울대 출신 50대 남성 서오남이 주류인 것으로 나타났습니다.

● 정부가 우리 기업이 글로벌 시장에서 경쟁력을 확보할 수 있도록 전기차 산업에 대한 세제 지원을 확대할 계획입니다.

● 흥덕사 절터 인근에서 문화재가 발굴돼 제2의 직지 발굴 가능성에 관심이 쏠리고 있습니다.

● 21년째 국수 한 그릇에 1000원에 팔고 있는 한 곳을 포함해 물가가 오르면서 강원도에서 저렴한 가격을 제공하는 식당이 100곳이 넘게 늘었습니다.

● 정부가 코로나19 위기 수위를 낮추면서 국내 코로나19 확진자 격리 의무가 5월 말이나 6월 초에 종료될 것으로 보입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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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주요경제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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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주요코인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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